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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흑인 소녀들까지 껴안아” vs “오히려 흑인 이미지 비하 우려”
12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의 새 만화영화 ‘공주와 개구리(The Princess and The Frog)’를 둘러싸고 미국이 시끄럽다.우선 흑인 공주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화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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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정한 가족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에 새 바람"
▶ 월트디즈니사의 극장 부문 토마스 슈마허 사장 월트디즈니사가 할리우드에서 '브로드웨이'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. 디즈니사는 '미녀와 야수''라이언 킹''아이다'등 무려 세 개의 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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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까지 뻗은 디즈니 판타지…용과 단짝 여전사 ‘라야’ 온다
동남아시아 문화와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즈니 스튜디오의 59번째 애니메이션 '라야와 마지막 드래곤'(감독 돈 홀,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)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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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빨간 머리는?”…인어공주 캐스팅 논란 '할리 베일리' 직접 답했다
애니메이션 '인어공주' 실사판 주인공에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했다고 밝힌 디즈니. [사진 트위터] 디즈니 실사영화 '인어공주'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할리 베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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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인어공주는 흑인…디즈니 공주들 파격 진화
‘인어공주’ 주연에 발탁된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. [AFP=연합뉴스] “입을 막아도, 손발을 묶어도, 난 절대 침묵하지 않아.”(주제가 ‘스피치리스’ 중) 디즈니 실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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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기말 문화혁명]5.혼혈이 강하다…새로운 멀티컬처 탄생
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에 자리잡은 독불 (獨佛)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. 중심부에서 버스로 10여분만 달리면 국경인 라인강에 이른다. 독일과 프랑스풍의 문화와 역사를 동시에 공유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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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자는 술탄 못되나” 확 달라진 알라딘의 마법
‘알라딘’의 흥행 주역 자스민 공주. 원작보다 강인하고 지혜로운 캐릭터로 그려져 여성 관객들의 큰 지지를 얻었다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] ‘보헤미안 랩소디’를 잇는 싱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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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용의 전사 ‘라야’…디즈니, 동남아까지 품었다
동남아시아 문화에 바탕을 둔 '라야와 마지막 드래곤'에서 스투파(탑)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쓴 주인공 라야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] ‘디즈니 월드’가 이번엔 동남아시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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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바리듬 + 한국무용 = 뭘까?
브라질음악과 우리 춤이 만나면? 화려한 카니발이 떠올려지는 삼바.살사리듬과 영화 '흑인 오르페' 의 주제곡 '카니발의 아침' . 거기에 빌라 로보스의 '브라질풍의 바흐 5번'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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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스 새로운 선택 주인공=白人 옛말
최근 할리우드영화들이 백인 위주의 출연진 구성을 지양하고 다양한 인종을 고루 출연시키는 국제주의 전략을 구사,눈길을 끌고있다. 국내개봉 외화중 만화영화 『포카혼타스』는 아메리칸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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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에 웬 흑인 귀족? 지나친 PC 역풍에 콘텐트 공룡 휘청
━ ‘정치적 올바름’ 추구 콘텐트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‘브리저튼’은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에 흑인 귀족이 있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. [사진 각 사] 가정주부 조현아